합천군, 취약계층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집중 점검(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과 기초수급자 세대를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상하수도과에서 추진 중인 '동절기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수도계량기 자체 점검이나 동파 예방이 어려운 478세대를 대상으로 검침원이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집중 점검은 취약계층의 동파 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안전한 수도 이용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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