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14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동절기 취약계층 종합안전대책'을 점검하며 혹한기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한파 대비 긴급복지지원, 노인·장애인 돌봄 강화, 취약가정 보호, 취약아동 보호 및 맞춤형 보육서비스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취약아동 보호 및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겨울방학 동안 결식우려 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2025년부터 '진주형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도입해 아동 급식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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