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위기관리 매뉴얼(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북 형 주민 대피시스템(K-마 어서 대피 프로젝트)이 전국 최우수 위기관리 모델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 형 주민대피시스템은 12시간 사전 예보제, 1 마을 1 대피소 신규 지정 운영, 마을순찰대 구성 운영, 주민대피협의체 구축 등 민관이 협력하는 전국 유일 주민중심형 재난 대응 모델이다.
도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올해 1월부터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역(예천, 봉화, 영주, 문경) 재난부서와 마을 이장, 전문가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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