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맞서는 필리핀이 미국과 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16일(현지시간) 필리핀 일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미국과 필리핀 공군이 지난 12일 필리핀과 대만 동쪽의 필리핀해에서 합동 훈련을 수행했다고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PACAF)가 밝혔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맞서는 필리핀은 빈약한 공군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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