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이달부터 16개 동 거점 경로당에 인공지능(AI) 청진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내년 12월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 1천명을 대상으로 AI 청진 키오스크를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의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관리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해 구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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