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민장학회가 내년부터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영동군은 이 장학회가 내년 3월부터 중·고교생 1천600명에게 강남구청 인터넷방송 1년 수강권을 제공하고, 고등학교 2학년생 3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해외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영동군민장학회는 지난해까지 5천300여명에게 46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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