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2025년도 본예산이 올해보다 2.05% 늘어난 6천12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무안군은 국세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로 긴축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국·도비 사업 확보에 주력해 지난해보다 90억원 늘어난 2천386억원을 확보했다.
오룡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세수 증가로 예산이 다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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