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재 승점 40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흥국생명은 연승행진 지속의 분수령이 될 이번 주 17일 3위 대전 정관장(8승6패·승점 23), 20일 2위 수원 현대건설(11승4패·34점)과 격돌한다.
두 경기서 흥국생명이 승리할 경우 현대건설이 두 차례(2021-22, 2022-23시즌) 기록한 단일 시즌 최다인 15연승을 뛰어넘어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정관장은 최근 4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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