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최예림(25)이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에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이 16일 밝혔다.
2018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예림은 우승은 없지만 8번 준우승하는 등 정상급 경기력을 과시했다.
최예림에 내놓은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운영하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육성 사업과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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