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16일 보성군의회에서 열린 제306회 보성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6,66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입예산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가 256억 원 감소했으며, 국도비보조금 98억 원이 증가해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58억 원이 감소한 5,545억 원이다.
안전한 군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분야는 △보성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04억 원, △보성 도시침수 관로정비사업 80억 원, △복내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74억 원, △벌교 봉림․양촌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8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1억 원, △미력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25억 원 등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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