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예림, 주니어 육성에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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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예림, 주니어 육성에 2천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최예림이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이 16일 밝혔다.

최예림에 내놓은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운영하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육성 사업과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KLPGA를 대표하는 실력파 선수인 최예림(25) 프로가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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