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현 정부 들어 각각 최대치와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유권자 1001명에게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12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4.8%포인트 높아진 52.4%, 국민의힘은 0.5%포인트 낮아진 25.7%를 기록했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6.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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