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지난해 여름, 트로피를 위해 결국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매체도 "비록 손흥민을 영입하라는 직접적인 명령은 아니었지만, 손흥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서 토트넘과의 계약이 끝난다"라며 "함부르크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뮌헨이 손흥민을 영입하는데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다"라며 손흥민 합류가 뮌헨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고 토트넘과의 계약 협상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라면서 "최근 여러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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