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0∼2세와 3∼5세 간 발달적 연계성을 확보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사 전문성의 균질성 및 질 향상을 보장해야 한다"며 "4년제 전공학과를 중심으로 한 일원화된 교사 양성체제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원화된 교사 양성체제 속에서 영아 정교사(0∼2세)와 유아 정교사(3∼5세)로 이원화된 자격체제를 도입하면 지금처럼 대부분의 교사 양성대학이 2개 자격취득 과정을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며 "이는 교사 자격 제도와 운영에서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각 대학에 영유아 교사 양성을 위한 통합학과로 '영유아교육과'를 설치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