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소재 로레알코리아 사옥에서 '로레알 프렌즈(L’Oréal Friends)' 3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로레알 프렌즈 활동에서 배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기술을 활용해 북한 이탈주민 여성들의 취업용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하여 개인의 전문성을 키우고 나눔의 가치도 실천했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로레알 그룹의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매년 30명의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해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