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은 등기정보광장의 서울 집합건물 매도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년 초과 주택을 보유한 후 매도에 나선 비중이 11월 서울 30.5%로 2021년 9월(30.7%)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11월 총 8567명(12월 11일 기준)이 서울 집합건물을 매도한 가운데 이 중 10년 초과 보유 매도자는 2613명이다.
서울 장기 보유 매도자 비중은 올해 월간 27%~28% 비중을 차지하며 큰 등락 없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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