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이어 서범수 사무총장도 사퇴…“혼란 정국 빨리 수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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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이어 서범수 사무총장도 사퇴…“혼란 정국 빨리 수습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16일 사퇴를 선언했다.

서 총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부로 당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이 지난 7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제 당 대표가 새로 왔으니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당 대표가 임면권을 가진 당직자에 대해서는 일괄 사퇴해 줬으면 한다는 말을 사무총장으로서 한다”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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