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영등포 1-11 재개발사업에 ‘영등포 써밋 드씨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영등포 써밋 드씨엘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면서 “대우건설은 영등포를 시작으로 목동·여의도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선도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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