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긴급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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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긴급 간부회의 개최

거창군 민생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같은 날 18시 구인모 군수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경제와 군민 생활 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0일부터는 5개 팀으로 구성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지역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 군수는 주중 간부회의에서도 민생안정 대책반의 철저한 운영과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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