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 행사 개최(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며 회원들 간 단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시현 연합회장은 "연합회가 지역민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단체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더 내실 있는 단체로 발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는 2011년 결성된 이후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을 위해 정보 제공, 멘토링 사업, 도시민 유치 박람회 참가,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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