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귀농·귀촌 활성화 위한 '보물섬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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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귀농·귀촌 활성화 위한 '보물섬 팸투어'

이번 팸투어는 남해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지난해 팸투어 참가자 20명 중 4명이 실제로 남해로 전입했다고 밝히며, 팸투어가 도시민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팸투어는 남해군의 농업과 지역 생활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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