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김두현 감독과 7개월 만에 결별한다.
지난 5월 전북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이로써 7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전북은 최근 K리그에서 활동한 감독들을 중심으로 차기 사령탑 후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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