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사)월미도번영회'를 포함한 총 15개의 골목상권 공동체를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 은 조건을 충족한 단체를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공동 마케팅과 상권 환경개선 두 가지 분야에서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2025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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