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농가 소득 안정화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제2차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원하며, 농민들은 월 5만원씩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받는다.
아울러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청년기본소득 또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대상자,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제한을 받는 부정수급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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