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예식장 지원사업, 예비부부 선택지 대폭 확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시 공공예식장 지원사업, 예비부부 선택지 대폭 확대

내년부터 서울시 공공예식장 '서울 마이웨딩'을 운영하는 결혼협력업체가 10곳으로 늘어나 예비부부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우선 공공예식장을 운영하는 결혼협력업체를 기존 5개에서 최대 10개로 확대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올해 100쌍이 넘는 예비부부가 식을 올리고, 내년에도 169쌍이 선예약을 완료할 정도로 서울시 공공예식장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크다"며 "예비부부의 눈높이에 맞게 내년부터 운영 업체 선택지를 늘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