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예식장 ‘서울(SEOUL)마이웨딩’의 선택권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내용은 △결혼협력업체 5곳→10곳 확대 △공공예식장별 1개 업체 지정→복수업체 지정 △지정업체 10개소 또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업체 자율 선택(5개소 시범운영)이다.
먼저 서울시 공공예식장을 운영하는 결혼협력업체를 기존 5개에서 최대 10개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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