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대설 피해 현장 방문 안성시(김보라 시장)가 지난달 27일~28일 내린 폭설로 인한 총피해액 규모를 1,828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시는 폭설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예비비 투입과 함께 별도의 센터 및 상황실을 구축하고 시민을 향한 재난 심리 회복 사업에도 앞장섰다.
아울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폭설 피해 통합지원센터와 축산농가 대상 지원 상황실도 운영하며 각종 피해민원 접수와 자연재난 피해자 복구자금 융자상담, 국민연금 및 국세납부 유예상담,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폐사축랜더링 및 건축물 해체 상담 및 지원, 건축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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