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시민안전본부장,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5시 20분경 개최된 긴급 간부회의의 후속조치로 시 본청뿐 아니라 군·구 등 인천시 공공부문 전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민의 삶이 안정되고 지역의 각종 정책들이 흐트러짐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소집됐다.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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