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군정 홍보 활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홍보 추세 변화에 발맞춰 지역 축제, 관광지, 군정 소식, 시책 사업 등을 군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1분 안팎의 짧은 영상)를 활용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올해 유튜브 서포터즈 8명을 위촉해 현재까지 총 80개의 영상을 게시하면서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