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송혜교는 2022~2023년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으로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이어 "그렇게 만나게 된 게 '검은 수녀들'이고, 연기를 하면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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