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전천후 내야수 류지혁(30)이 삼성라이온즈에 계속 남는다.
삼성라이온즈는 16일 내부 FA(자유계약선수) 류지혁과 4년간 최대 26억원을 받을 수 있는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류지혁은 두산과 KIA를 거쳐 지난해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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