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두 달간 공영 '눈꽃버스'를 타고 한라산 설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버스 4대가 하루 12회 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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