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구 인천시장 관사를 시 문화유산으로 등록·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는 1938년 지어졌으며 지상2층 지하1층으로 이뤄진 단독주택이다.
이를 통해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는 인천의 10번째 시 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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