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은 15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국제역도연맹(IWF)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7㎏ 이상급에서 인상 124㎏, 용상 171㎏, 합계 295㎏을 들어올려 3개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박혜정과 함께 출전한 손영희(31・제주특별자치도청)는 인상 118㎏, 용상 162㎏, 합계 280㎏의 기록으로 동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리옌은 인상에서 무려 149㎏를 들어올린 뒤 용상 175㎏, 합계 324㎏의 기록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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