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견기업 고객용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의 누적 가입 회선이 지난 2023년 대비 약 20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
비즈온은 고객별 1대 1 전용회선으로 구성돼 속도와 품질이 보장되고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VPN 기능도 추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혁신그룹장(전무)은 "비즈온 가입 고객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역폭 자동화 기능도 개발했다"며 "단순히 인터넷 회선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겪는 불편함과 문제를 개선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