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재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반이 13일까지 피해접수와 조사를 완료한 데 이어 14일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음성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음성군의회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6일 정례회에서 '대설피해에 따른 음성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와 중앙정부에 송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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