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이 주재한 이번 결과 공유회에는 관내 5개 대학의 총장 및 이사장, 안산대학연합 학생축제추진단(학생추진단) 등이 참석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연합 축제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대학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며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 안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5개 대학의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전국 최초로 지역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주도하는 축제로, 안산시와 대학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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