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란공범 국민의힘이 정권을 유지하는 건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막아야 한다"며 당을 향해 "정권 교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전 대표는 "혁신당은 이미 검찰 개혁 4법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정권 교체 후 제7공화국, ‘사회권 선진국’으로 나가야 한다"고 했다.
조 전 대표의 수감 생활은 이날부터 시작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