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노을 이번 특허는 노을의 NGSI(Next Generation Staining and Immunostaining) 고체 염색 기술을 형광 방식으로 확장한 것으로, 형광 표지 물질을 저장하는 패치를 통해 조직 검체에 이를 전달하고, 형광 표지된 대상 물질을 검출하는 진단 방법을 포함한다.
회사는 이번 특허가 복수의 타깃 물질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로, 다양한 암종 진단 및 향후 AI 바이오마커 활용 진단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은 다양한 암종의 진단으로 확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암 프로파일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종양 미세환경 분석에 따른 AI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진단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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