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옛 세명기업사 폐기물 매립과 주민 암 발병 연관성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여 옛 세명기업사 폐기물 매립과 주민 암 발병 연관성 없어"

충남 부여군 옛 세명기업사의 불법 폐기물 매립과 주민 암 발병 사이에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옛 세명기업사에서 배출한 침출수 등의 오염물질과 주민의 건강 피해 연관성 규명을 위해 주변 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 결과, 하천오염, 악취 발생 등 환경오염 피해는 확인됐으나 암 발병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정현 군수는 "불법 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유해물질과 군민 건강의 연관성을 명확히 밝힘으로써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 사태 처리를 기록한 백서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