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신손상 ‘체액 관리’ 새 지평 연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급성신손상 ‘체액 관리’ 새 지평 연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은 지속적 신대체요법(CKRT)을 받는 중증 급성신손상(AKI) 환자에서 인바디로 잘 알려진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법(BIA, Bioimpedance Analysis)을 통한 체액 관리가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연구팀은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BIA) 기술을 이용해 체액을 관리하는 것이 지속적 신대체요법을 시행하는 급성신손상 환자에서 효과적으로 체액 균형을 조절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환자의 체중 변화와 체액 섭취 및 배출량만을 기준으로 체액을 관리하는 그룹(대조군)과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을 통해 체액 상태를 파악하는 그룹(실험군)으로 나누어 추정 평형상태의 효과적 달성 및 사망률을 평가하고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 그룹의 안전성 및 부작용 여부를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