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한기우)은 3월부터 12월까지 5~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토요 책 놀이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 책 놀이터’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연계 사업으로 어린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고 부모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독서 전문 강사 박혜영, 송선희, 최지희 선생님과 월별 주제를 정하여 관련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진행됐다.
남부평생교육원은 2025년에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세대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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