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아놓고 안 주더라" 배달에 밀린 선결제?… 집회 참가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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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아놓고 안 주더라" 배달에 밀린 선결제?… 집회 참가자 '씁쓸'

A씨는 "내 앞에 이미 30명 정도가 서 있었다.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왔다"며 "그래서 선결제 주문 건은 중간중간 배달 주문 때문에 계속 밀렸다"고 설명했다.

A씨는 "45분 기다렸는데 앞에 5명밖에 안 빠졌더라.선결제 손님이 거의 50명가량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 주문은 잠깐 중지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며 "이러다가는 집회 끝날 때까지 못 먹겠다 싶어서 중간에 결국 탈출했다"고 전했다.

A씨는 "다른 쿠키 집에 갔는데 선결제해주신 분 성함을 말하니까 '지금은 안 돼요'라고 말하고서는 뒷사람 주문을 받더라"며 "다 나갔다는 게 아니라 너무 몰려서 지금 안 된다는 뜻이었다"고 했다.이어 "사장님도 바쁜 거 알겠지만 어쨌든 선결제도 고객이 주문한 건데 마치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배식해주는 것처럼 굴지 말았으면 했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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