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는 16일, 자본시장의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맞춰 전문 엑셀러레이터(AC) 신규 법인 ‘소풍커넥트’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소풍벤처스는 그동안 초기 기업 투자에 집중해왔으며, 2024년 1월에는 벤처투자회사(VC) 라이선스를 확보해 투자 영역을 성장 단계 기업까지 확장했다.
소풍커넥트는 설립 이후 엑셀러레이터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초기 기업 투자 및 밸류업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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