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행 비행기를 탄 양민혁은 출국 직전 취재진과 만나 "설렘 반, 기대 반"이라며 "새벽에 토트넘 경기를 보고 오느라 잠을 잘 못잤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샛별로 떠올랐다.
프로 데뷔 첫 시즌을 이제 막 끝낸 시점에서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또 다른 절반의 시즌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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