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35)이 가슴 아픈 근황을 알렸다.
김소은은 "그동안 쿠니를 사랑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15년 동안 제게 무한 사랑을 준 선물 같은 아들 쿠니가 며칠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했다.
김소은은 "실감이 나질 않아.아직도 너의 흔적을 찾아 눈물만 흘리고 있지만 쿠니한테 정말 많이 사랑받아 엄마는 아주아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우리 나중에 만나자.아주 많이 사랑해"고 덧붙여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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