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최근 이사한 서울 평창동 집 이야기를 전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뭐냐는 질문에 “말을 잘 해야 한다.효리가 볼 것 아니냐”며 “효리가 하지 말라는 건 별로 없다.
제주도에서 아침 일찍 올라와 이상순을 픽업했다는 루시드폴은 “이상순의 서울 집을 처음 가서 구경했는데 각자의 작업실이 따로 있더라.이상순 작업실도 좋지만 이효리 작업실이 진짜 좋다.벽이 나무로 굴곡이 져 있어서 음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리가 더 잘 들리고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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