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지지율 격차가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5.7%, 민주당은 52.4%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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