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오 박사는 “아내에게 결혼 승낙을 받았을 때는 몇 점이냐”고 물었고, 류현진은 “그때는 200점”이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류현진은 여러 번의 부상을 겪으면서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첫 딸을 얻은 류현진은 “딸이 생겼을 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지만 몇 달을 같이 지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한) 기쁜 순간이 아닌가 싶다.산후조리는 제가 했다.아내를 위해서 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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