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농산물 인증제’가 인증에 드는 비용 절감 및 선착순 선발 방식을 손보는 등 12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지금까지 저탄소 농산물 인증의 기준이 된 품목별 평균 배출량은 2012년에 설정됐다.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개선으로 더 많은 농가의 저탄소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제도가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영농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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